장애아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호아 ‘어머니’

장애아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호아 ‘어머니’

(VOVWORLD) - 하노이 외곽지역 내 평범한 집 안에서 한 여성이 500여 명의 장애아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있다. 그녀는 바로 꾸인호아(Quỳnh Hoa) 자선 직업교육센터 창립자인 도안 티 호아(Đoàn Thị Hoa, 1962년생) 씨이다. 호아 씨는 수백 명의 장애아를 돌보고 아이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17년 세월을 써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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